[행사내용]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원장 김범수)은 2026년 9월 29일(수) 오후 1시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회의실(140동 4층)에서「통일의식조사 20년: 멀어진 통일의 꿈, 익숙해진 분단 현실」을 주제로 「2026 통일의식조사」결과 발표 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o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은 2007년부터 지난 20년간 「통일의식조사」라는 이름으로 통일, 북한, 대북정책, 주변국,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국민의 시각과 인식변화를 조사해오고 있다. 본 조사는 지난 20년간 약간의 변화는 있었지만 대체로 동일 질문을 사용하여 통일 및 북한, 대북정책에 관한 국민들의 의견을 조사함으로써 관련 분야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조사로 인정받고 있다. o 2026년도 조사는 한국 갤럽에 의뢰하여 7월 1일부터 26일까지 26일간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74세 이하 성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에 의한 방문 면접조사로 실시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8%이다. □ 「2026 통일의식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o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북한이 ‘적대적 두 국가’ 노선을 헌법에 명문화한 뒤 남북 경색이 이어지는 가운데 통일의 필요성과 가능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조사 이래 가장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 동시에 대북정책의 목표로 통일보다는 평화공존을 선호하고 있으며, 대립 국면의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