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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광주서 ‘민주주의 회복’ 특별학술회의 개최

미디어  2025.02.27

송고 2025년02월21일 16시42분

장아름기자
21∼22일, 비상계엄 후 위기 진단·대안 강구
이미지 확대'한국 민주주의 회복과 재도약' 특별학술회의
‘한국 민주주의 회복과 재도약’ 특별학술회의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에서 ‘한국 민주주의 회복과 재도약’을 주제로 한 특별학술회의가 열린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와 한국정치학회는 이날부터 이틀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컬쳐호텔 람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헌정질서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위기 원인을 진단하고 대안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총 5개 세션 중 3개 세션은 21일 열리고 2개 세션은 오는 22일 이어진다.

광주와 한국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은 지병근 조선대 교수·조영호 서강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고 이상갑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정진욱 국회의원 등이 참여해 토론을 벌였다.

22일에는 한국민주주의 재도약과 시민사회의 역할, 사회적 구조의 변화와 민주적 저항의 새로운 양상, 트럼프 행정부의 대외정책 등을 주제로 토론한다.

김범수 한국정치학회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한국 민주주의의 재도약과 회복을 위한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민주 헌정 질서를 지키는 일에는 여야, 좌우, 진보·보수도 없다. 최근 반지성적·몰이성적 태도가 우려스럽다”며 “광주는 안팎의 민주주의자들이 지켜준 도시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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