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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FNF) 초청 라운드테이블- The Open Society and Its Enemies in the 21st Century or Who Can Do Better?

연구원 소식  2025.04.15

통일평화연구원은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이하 ‘나우만 재단’) 초청으로 슈테판 브룬후버(Stefan Brunnhuber) 독일 Diakonie Kilniken(종합병원) 소속 교수를 모시고 “The Open Society and Its Enemies in the 21st Century or Who Can Do Better?”를 주제로 한 라운드테이블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김범수 통일평화연구원장과 Fredric Spohr 나우만 재단 한국사무소 대표의 상호 구성원 소개 후 브룬후버 교수의 주제 발표를 중심으로 참석자들 간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에서는 ‘열린 사회’ 혹은 ‘개방 사회’가 21세기의 미래를 어떻게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나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기술의 진보가 사회 발전에 미치는 영향, 정치적 극단주의의 발생과 해결 방안 등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되었다. 양 기관은 이외에도 추후 북한이탈주민 연구와 관련한 분야에서도 상호 교류를 이어가기로 약속하며 라운드테이블 세미나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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