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국토문제연구소/인문학연구원/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공동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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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IPUS,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국내외 정치경제적 조건 진단과 방법 모색
서울대 내 인문사회 분야에서 공동학술회의 지속적인 개최 예정
❍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원장 정근식)은 6월 13일(화) 오후 2시에 호암교수회관 목련홀에서 개성공단지원재단과 공동심포지움을 개최한다.
❍ 2017년 3월 28일 서울대 내 통일평화연구원, 인문학연구원, 국토문제연구소는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MOU협약을 맺고, 공동연구 및 학술협력을 강화하는 데 합의하였다. 이번 학술회의는 유엔 등 국제사회 제재가 강도 높게 진행되는 가운데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국내외 정치경제적 조건을 진단하고 방법을 모색하는 첫번째 자리이다.
❍ 제1세션에서 남북경제협력을 위한 환경진단으로 국제적 환경과 조성에 관하여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임수호 박사가 발표하며, 국내적 환경과 조건에 관해 강원대학교 박영호 교수가 발표한다. 제2세션에서는 개성공단 재개와 관련한 주요 쟁점과 과제를 법적인 부분에서 서울대 이효원 교수가 발표하고, 정치경제적 측면에서 IBK경제연구소 조봉현 박사가 발표한다.
❍ 개성공단에 관해 인문학연구원과 국토문제연구소도 공동학술회의를 추후에 개최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