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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통일평화硏 조사…응답자 52% “북한은 대화 가능한 상대”

미디어  2019.10.08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평양정상회담] 빛나는 조국에 등장한 한반도기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이 8일 발표한 2019년 통일의식조사에 따르면 ‘통일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53.0%로 지난해 59.8%보다 감소했다.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20.5%로 지난해의 16.1%보다 늘었다. 연구원은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정착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었던 2018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1년여의 시간이 지나며 신중해진
분위기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원문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191008105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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