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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체육과 여가

통일학 총서  2016.03.29

26. 북한의 체육과 여가.jpg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통일학연구 26] 북한의 체육과 여가

1. 책소개

 북한주민은 어떻게 여가를 보낼까?

남북한이 분단된 지도 올해로 70년이다. 우리 속담에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70년이면 강산뿐만 아니라 한 사회의 구성원들이 3세대까지 교체될 수 있는 시간이다. 이는 남북한 주민이 서로 다른 사회문화를 형성하고 있으며, 서로에 대한 이해의 범위가 점점 줄어들고 있음을 의미한다. 체육과 여가는 우리 생활문화와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으며, 북한주민 역시 그러하다. 사회주의 체제인 북한에서 체육과 여가는 우리와 다르게 정치, 사회활동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현재 북한의 생활문화는 고난의 행군 이후 과거 사회주의 체제의 사회문화와는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사회주의 체제 국가들의 체육과 여가가 지니는 의미와 북한 사회의 체육과 여가의 의미를 비교하여 북한주민의 생활을 문화적으로 이해하고자 하였다.

 

2. 저자소개

나영일
(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교수

현주
(현) 경기대학교 스포츠건강과학연구소 연구원

안지호
(현)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전문관

신영진
(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강사

진현주
(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강사

성제훈
(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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